雲南 운남걷다_2011_20days/Wenmou+Tulin 웬모,투린2 D+2: 추슝(楚雄)에서 웬모우(元谋)로 가는 길 투린을 가기 위해 다시 하루를 썼다. 투린은 또한 그만한 가치가 있었기에 아깝지 않았고, 뜻하지 않게 쿤밍에서 따리로 올라가는 여정이 조금 더 촘촘하고 특별해지는 것 같아서 행복했다. 추슝과 웬모우는 정말 작은 마을이었다. 사소한 마을의 풍경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. 그리고 무엇보다, 웬모우로 가기 위해 산을 지나다가 산 속에서 만난 별과 별똥별은 도무지 잊기가 어려울 것 같다. 역 앞에서 구두를 닦는 아주머니. 식사를 해결하고 계시다. 운남 미셴. 그 유명한 미셴을 처음 먹었다. 이건 좀 특별한 미셴이었다. 나중에 여럿 먹어 본 종류들 중에서 가장 거창했다. 꼭 우리 할머니처럼 손자를 바라보는 할머니를 추슝 미셴 가게에서 만났다. 아아, 사랑하는 목련을 벌써 만나는 이 축복! 처음 보는 글자.. 2011. 2. 3. 土林。啊! 我看过了旅行书里面土林在楚雄旁边,可是不对了。很远从楚雄。 很难找的是,我最真喜欢土林。 这里虽然太远,但是那么漂亮。不用说。那天的颜色是真的。 没有多人和没有商战。 Need no more word. Everything was real. I was in the ancient palace for several hours. He was a Chinese journal photographer. 帅哥。:_) 2011. 1. 31. 이전 1 다음